방구석연구소란 사이트에서 ‘플러팅 유형 테스트’라고 나왔는데 여러분들에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테스트 문제]
1.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천년의 이상형을 만났다!
- 뭘 어떡해... 눈이라도 마주쳐 보자...
- 신이 주신 기회다!!! 일단 말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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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아하는 사람과 내일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 옷 뭐 입지? 무슨 얘기 하지?
- 옷 뭐 입지? 몇 시에 출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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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아하는 사람과 산책 중 상대방의 손이 계속 시야에 들어온다...
- 은근슬쩍 손을 스치며 신호를 보낸다
- "손잡아도 돼요?"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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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디어 첫 데이트! 레스토랑은 예약했고... 카페는 어쩌지?
- 괜찮은 카페 후보 여러 개를 상대방에게 보내 본다
- 괜찮은 카페 순위를 정해 상대방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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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첫 데이트를 마친 후, 상대방에게 연락이 없다면?
- 아직 집 도착 안 했나? 개의치 않고 메시지를 보낸다
- 오늘 데이트가 별로였나? 조심스럽게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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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른 사람이 짝사랑 상대에게 번호 물어보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 '역시 내가 보는 눈 하나는 끝내주지'
- ‘떨어져.떨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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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아하는 상대와 눈이 계속 마주친다면?
- 내가 좋아하는 거 눈치챘나..?
- 같이 눈 마주치며 웃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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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좋아하는 사람이 내 향수 냄새를 맡더니 "내가 좋아하는 향이네?"라고 한다면?
- '향수마저 니 취향 저격인데 안 넘어오나?'
- '좋아하는 향도 같다니... 이거 혹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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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드디어 내일 고백하는 날! 하루 전의 내 모습은?
- 고백은 내일의 상황, 온도, 습도에 맡긴다
- 대망의 고백 멘트를 미리 준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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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플러팅 전략은..
계략 영애 플러팅이 나왔습니다.
나는 맘에 드는 상대가 생기면...
• 평소의 미친 센스 2배로 발휘!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선물 알잘딱깔센 고름
• 너 뭐 좋아하는데? 나한테 다 말해 주라! 상대방 호불호를 전략적으로 수집하기 시작
• 나는 너라서 친절한 거야... 모두에게 다정하지 않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함
• 순종적일 것 같지만 장난기가 늘어남! 이유: 자기 전에 나 한 번 더 생각하라고 ㅋ
잘 맞는 유형
기도 메타 플러팅
안 맞는 유형
해피캣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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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플러팅 유형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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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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