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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자유적금계좌 사기 주의

by 딩도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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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중고거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 입하는 분들이 많은데 하지만 온라인 중고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사기, 거래 부정행위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규 개설이 자유로운 은행 자유적금 계좌를 중고 사기에 악용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특히 그중에서 요즘 유행해서 조심해야 할 ‘중고거래 자유적금계좌 사기 주의’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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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해지는 중고거래 사기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관련 사기 범죄 피해가 지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고거래 사기 등 사이버 사기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14.1만 건 > 2022년 15.6만 건 > 2023년 16.8만 건

매년 1만 건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는데 어떤 범죄 피해가 발생하는지 주요 사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례]
2023년 7월부터 7개월 동안 사기범 A는 SNS 및 중고거래 플랫폼에 콘서트 티켓, 전자기기 등의 판매 글(허위 매물)을 게시했는데 그리고 피해자 700여 명으로부터 약 2억 원을 송금받은 후 잠적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기범 A는 은행 자유적금 계좌 개설에 제한이 없다는 사실을 악용하여 매 범행 시 신규 개설한 자유적금 계좌를 사용하였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송금 전 사기거래 계좌 조회 사이트 등을 통해 조회를 시도하더라도 조회가 불가능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시입출금식 계좌와 달리 단기간내 다수의 계좌 개설이 가능한 자유적금 계좌가 중고사기 거래 계좌로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자유적금 : 사실상 신규 계좌 개설에 제한이 없어, 기존 계좌가 사기 거래 계좌 조회 사이트에 등록되어도 신규 계좌 개설 후 범행 지속 가능

• 수시입출금식 예금 : 계좌개설 제한(은행 20영업일간 1계좌)이 있어, 기존 계좌가 사기거래 계좌로 등록되면 일정기간 추가 범행 곤란

이런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하고자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이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하게 되었다는데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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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기 예방 방법
가급적 판매자와 직접 만나 물건을 확인하고 거래하거나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다만, 부득이하게 판매자 계좌로 직접 송금할 경우에는 반드시 아래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거래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매자는 중고사기 거래에 이용된 계좌를 아래 사이트 등을 통해 조회하여 사기 거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캅'(www.cyber.go.kr) : 최근 3개월간 3회 이상 신고가 접수된 계좌번호 조회 가능

✅민간 '더치트'(thecheat.co.kr) : 피해자가 직접 등록한 사기 용의자의 계좌번호 조회 가능

또한, 은행별 계좌번호 체계를 통해 물품 판매자 계좌가 적금 계좌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 구매자는 판매대금 입금 전 판매자 계좌가 적금 계좌인지 확인하고 적금 계좌로 확인되는 경우 사기 가능성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별 적금 계좌번호 체계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욱이 중고거래 시 적금 계좌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기 어려운데 만약 판매자 계좌가 적금 계좌라면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사기 거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기범들은 경찰 신고 및 수사착수를 지연시키기 위해 거짓 사유를 언급하며 물품 발송 시점을 미루는 행태를 보인다는데 따라서 대금 송금 시 판매자에게 시일을 정해 물품 발송을 요구하거나 약속 기한이 경과하여도 물품을 발송하지 않는 등 사기거래가 의심된다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적극 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 외 사이버 사기(직거래 사기) 예방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세 대비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전국적으로 품귀인 품목을 다수 확보했다는 판매자를 주의

2. 거래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해당 사용자의 거래 내역이 충분한지 확인

3. 직거래 가능 지역을 미리 고지하지 않거나 택배 거래만을 요구할 경우 주의

4. 선불폰 및 가상계좌 사용여부 / 실명과 예금 주의 성명 일치 여부 / 구매자와 입금자의 실명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나열된 사례에 해당할 경우보다 각별히 주의 하며 거래 필요

5. 판매자가 '안전거래'를 종용하며 링크로 안전거래 URL을 보내준 경우, 해당 사이트가 포털에서 검색되는지 확인

6. 네이버페이 안전결제 시 예금주가 정확히 '네이버페이' 인지 확인

7. 거래 플랫폼별 이용자 신뢰도 관련 지표 (당근마켓 '온도', 중고나라 '프로필' 등)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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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금융감독원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로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자유적금 계좌를 악용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범죄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물품대금을 송금하기 전, 판매자 계좌가 적금계좌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 및 사기거래 계좌 조회사이트 등을 통해 적금계좌 식별방법을 안내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은행권이 중고거래 사기 관련 EDS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유도해 사기 범죄 피해의 사전 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raud De+ection System) : 전자금융거래 접속정보,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상금융거래를 탐지•차단하는 시스템
→사기 의심 거래 발생 시 비대면 출금을 차단하여 피해 자 및 수사당국의 대응여력 확보 가능

경찰청은 2024년 3월부터 온라인 물품거래 안전과 서민경 제를 침해하는 중고거래 사기범죄를 집중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는 한편, 검거된 사기범에 대해서는 기소 전 범죄수익을 환수함으 로써 재범의지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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