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핑 테스트

컨닝, 어디까지 해 봤니 알아보는 ‘정직핑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자신이 생각했을 때 당신은 정직한가요?
- 나는 명예 정직핑이야.
-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 정직? 너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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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튀를 하거나 대리 출석을 친구에게 부탁한 경험이 있나요?
- 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수업을 들어.
- 급할 때만?
- 수업을 들은 적이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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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수님께서 과도한 과제나 시험을 내셨을 때 자신의 반응은?
- 학생의 본분이지!
-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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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CU 단톡방에서 시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뒤처지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시나요?
- 거북이가 토끼 이기는 거 모르나!
- 양심은 찔려...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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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제나 레포트 작성 시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인용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무조건 표기해야지.
- 가끔 빼먹기도 해...
- 표기 안 하는 게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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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험 감독자 몰래 준비한 컨닝 페이퍼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절대X2 안 됨.
- 절박하면 그럴 수도...?
- 컨닝페이퍼도 공부의 일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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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제를 작성할 때 타인의 것을 베껴본 적이 있나요?
- 삐빅-그건 지식재산권 침해입니다.
- 참고 정도야 뭐...
- 지금부터 이 과제는 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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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학과 선배가 나에게만 족보를 준다면...?
- 난 내 실력으로만 승부 본다.
- 받을까 말까 받을까 말까.
- 처음 본 순간~ 나는 빠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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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족보를 구매하거나 얻어 본 적 있나요?
- 내 인생에 족보란 없다.
- however 족보 너무 갖고 싶어 but 너무 양 심 찔려.
- 족보 iwant it? igo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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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든 설문이 끝났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가요?
- 정직 회복을 위해 힘써야겠다.
-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
- 정직 회복보다는 성적 회복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