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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첫 돌사진 지원사업 (인생 첫 컷 지원사업)

by 딩도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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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첫 돌사진 지원사업

영동군 인생 첫 컷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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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으로 인생 첫 컷 돌 사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생 첫 컷(첫 돌사진)지원사업은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영동군 인생 첫 컷 지원사업 대상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2023년 1월 이후 출생아로 부 또는 모가 출생신고일로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금은 첫 돌 사진 촬영비 10만원입니다.

신청은 돌 전후 60일 이내 청구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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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임신·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기금 사업으로 올해부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첫컷(첫 돌사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여러 세대 및 계층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영동군은 올해 키오스크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기획했으며, 아동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영동군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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