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강원 강릉시는 2024년 11월부터 출산당 25회, 최대 110만원까지 연령 구분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난임부부 지원은 난임부부 당 25회,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 시술 본인부담률도 50%였습니다.

이를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고, 난임 시술 본인부담률도 50%에서 30%로 인하해 2024년 11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릉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 적용 시술을 받는 모든 난임부부로 출산당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 희망자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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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시술비 지원 확대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내용은 강릉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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