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연구소라는 사이트에서 나의 출퇴근력 레벨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 ‘출퇴근 생존력 테스트’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테스트 문제]
1. 출퇴근 시 걸리는 시간은?
- 쇼츠, 릴스 보다 보면 도착! 30분 미만
- 가볍게 드라마 한 편? 1시간 미만
- 넷플릭스 영화 한 편 뚝딱! 1시간 이상
_
2. 월요일 아침 울리는 알람! 나는 언제 일어날까?
- 월요일 센서 탑재 알람 전에 눈 떠짐
- 칼 같은 기상 알람 바로 끄고 일어남
- 5분만 더... 알람 끄기 무한 반복
_
3. 평소 나의 출근 방법은?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품격 있는 뚜벅이
-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ON! 출퇴근 드라이버가 되
- 남이 태워다 주는 게 짱이지... 대중교통에서 수면 시간 확보
_
4.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최악의 출근길은?
- 대중교통 총파업! 극악의 배차 시간...
- 지하철 도착! 근데 4연속 만원이라 못 탐ㅠ
- 도로 위 무법자 등장! 출근길 교통사고
- 차가 왜 안 움직여..? 뚫릴 생각 없는 출근길 교통 정체
_
5. 출퇴근의 질 상승! 나만의 출퇴근길 소확행은?
- 아주 NICE! 배차 시간 갓벽
- 나를 위한 것인가..? 딱 하나 남아있는 주차공간
- 걸어가기 딱 좋은 날씨!
- 논스탑 질주중! 신호 타이밍 잘 받음
_
6. 출퇴근할 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 집은 또 언제 가냐...
- 차 안 막혔으면 좋겠다..
- 지긋지긋한 뚜벅이 라이프...
- 지하철에 사람 없어라 제발
_
7. 집에 에어팟을 두고 내려왔다! 지금 출발해야 정시 출근 할 수 있는데..
- 어쩔 수 없지 뭐... 깔끔하게 에어팟 포기
-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당장 집에 다시 올라감
_
8.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나는?
- 자리 물색하고 없으면 그냥 서 있기
- 곧 일어날 것 같은 사람 분석해서 앞에 서기
_
9. 더 화가 나는 상황은?
-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집에 차키 두고 왔을 때
- 차살 돈 없는 내 텅장 볼 때
- 친구가 차 사면 출근길 널널하다고 자랑할 때
_
10. 비 오는 날 출근 후 팀원들과 인사하는 내 모습은?
- 회사 주차장으로 뽀송하게 출근!
- 바지, 양말까지 다 젖었다... 바로 퇴근해도 될까요...?
_
11. 퇴근하려고 일어났는데 말을 걸어오는 상사! 당신의 속마음은?
- 5분 정도 늦게 퇴근하면 어때~ 천천히 가지 뭐~
- 이번 버스 놓치면 30분 더 기다려야 하는데 하..^^
_
12. 내 차 마련이 가장 간절해지는 순간은?
- 유독 걷기 싫은 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고장 났을 때
- 야근해서 막차 끊겼는데 회사에서 택시비 지원 안 해 줄 때
- 폭설, 한파인데 대중교통으로 2시간 동안 집 가야 할 때
_
저의 결과는(?)
LV.5 내 꿈은 퐈이어가 나왔습니다.
내 꿈은 퐈이어 is...
• 주말에 일찍 눈떠지는 내 자신이 싫음
• 강력한 귀소본능을 느낌
• 출근하려고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음
• 어쩔티비 장전 완료
• 차를 사거나 이사를 하거나 내가 죽거나
_
같이 해봐요
출퇴근 생존력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