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매너 레벨 테스트
반려인 산책 매너 레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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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아지 산책 매너 성향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 ‘강아지 산책 매너 레벨 테스트’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테스트 문제]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책 시간! 산책을 나서는 나의 모습은?
- 리드줄과 배변봉투 만반의 준비 완료! 산책 아이템 풀 세팅!
- "내 손이 리드줄이다" 강아지를 직접 안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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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에서 리드줄 최대 길이는 몇 미터인지 알고있다.
- 1.2 미터 : 어라, 생각보다 짧네?
- 2 미터 : 적당히 안심되는 거리
- 3미터 : 이 정도는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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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 중에 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 친구를 마주쳤다!
- "안녕!" 친근하게 인사하며 주머니에 챙겨온 간식을 꺼내 준다.
- "간식 줘도 되나요?" 보호자에게 물어본 뒤 간식을 주고 인사한다.
- 혹시 모르니 그냥 눈으로만 귀여워하며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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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주친 강아지에게 우리 강아지가 관심을 보인다면?
- "친구할까?" 다가가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해본다.
- "혹시 저희 강아지가 인사해도 될까요?" 상대 보호자에게 먼저 물어본다
- 따로 인사하지 않고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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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 강아지가 산책 중인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기 시작했다!
- 짖는 모습도 귀여운 우리 강아지! 너무 귀엽다
- 혹시 모르니 강아지를 안거나, 짖지 않도록 제어 한다.
- 짖는 이유를 설명하며, 친해지려고 노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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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책 중 강아지가 응가를 했다. 헉! 그런데 배변봉투가 없다?!
- “누가 알겠어?” 못 본 척 지나간다.
- "양말을 희생할 때가 왔다!" 양말을 벗어서 응가를 치운다.
- 주위 사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갓길이나 풀밭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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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원에서 강아지 목줄을 풀어 자유롭게 뛰놀게 하는 사람을 마주쳤다
- "우리도 자유롭게!" 우리 강아지 줄을 풀어 함께 신나게 뛰어논다
- "오프리쉬는 No!” 조용히 지나간다.
- 줄을 풀지 말라고 따끔히 말하고,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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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아지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다 어떻게 타면 좋을까?
- 작은 강아지는 안아서 타고, 큰 강아지는 구석에 앉아서 타게 한다.
- 강아지를 위해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기다린 후 제일 먼저 탑승한다.
- 강아지도 가족! 리드줄을 짧게 잡고 평소처럼 편안히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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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타게 되었다.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올바를까?
- 이동가방에 넣고,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게 얼굴만 꺼내고 탑승한다.
- 우리 강아지는 공격성이 없으니, 눈에 띄지 않게 잘 가려 탑승한다.
- 전용 가방이나 켄넬에 넣어서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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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책 중에 벤치에서 쉬고 싶다. 이때 어떻게 앉는 게 좋을까?
- 벤치도 공공 시설물이니 가방이나 방석을 깔고 그 위에 앉혀야 한다
- 강아지는 벤치위에 NO~ 줄을 잡은 채로 벤치 아래 땅에서 쉬게 한다.
- 나와 가족인 우리 강아지, 함께 벤치에 편안히 앉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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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산책 매너 성향은?
산책, 그것이 알고싶다가 나왔습니다.
당신은 이런 산책러!
• 강아지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 리드줄이 너무 짧으면 답답할 것 같아요.
• 조금 실수할 수 있지만, 매너를 더 공부해나가고 싶어요
산책이 즐거운 산책 비기너
• 아직 매너보다는 산책 자체를 즐기는 초보 단계예요.
•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매너는 배워나가고 있어요!
• 기본을 조금 더 다지면 산책이 훨씬 더 즐거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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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강아지 산책 레벨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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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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