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모임으로 알아보는 다이어트 테스트

연말이라고 다이어트 미룬사람..?

연말 모임 장소부터 음식까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알아보는 내가 살 찌는 이유!

이거 알면 살 빼는거 짱 쉽다는데 ‘연말 모임 스타일로 알아보는 내가 살 찌는 이유 테스트’ 지금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Q1. 기다리던 연말연시 모임! 모임 장소로 향하는 중! 내가 선택한 곳은?
-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핫플 가게
- 장소? 나는 술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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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맛있는 음식이 왕창 오늘 가장 기대되는 메뉴는?
- 파티엔 역시 고기를 썰어야지
- 파티는 케이크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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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쌀쌀한 겨울 바람을 뚫고 드디어 가게 자리에 앉았다!
- 웬만하면 자리를 잘 뜨지 않는다
- 물부터 벌컥벌컥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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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음식들이 완전 딱 내 취향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나를 보며 친구가
- "늘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아" 라고 한다
- "넌 정말 잘 먹는데 살이 안찐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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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너 못 본 사이 살이 좀 쪘다?" 라는 친구의 말에
- 응 난 행복한 돼지가 될거야 무시하고 먹는다
- 그렇게 많이 쪘나? 급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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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아 배부르게 먹은 직후에 나는
- 이 정도 먹었다고 티도 안 난다
- 배만 남산만하게 불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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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먹을 것도 떨어지고...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
- 2차는 어디로 갈까? 장소를 폭풍 검색한다
- 이미 한시간 전부터 지쳐있었다. 얼른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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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집에 돌아 가는 길 주머니 안의 2천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 뜨끈뜨끈한 국물에 어묵이 행복이지
- 겨울엔 당연히 붕어빵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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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아 너무너무 재밌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다
- 머리가 베개에 닿자마자 잠들 수 있다
- 아 아까 왜 그랬지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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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다음날 잠을 자고 일어난 나는
- 외모 췤~! 오늘도 완벽하다
- 누구세요...? 몸이 퉁퉁 부어서 부기가 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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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슬슬 밥을 먹어야 할 시간
- 뜨끈한 해장국? 가볍게 샐러드? 진지하게 고민한다
- 아직 어제 먹은 게 소화가 다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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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 어제 조금 추웠는지 몸이 으슬으슬하다
- 뜨뜻한 장판에서 지져주면 회복 완료
- 감기는 연례행사 감기 몸살로 바로 앓아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