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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2025년 2월 200억 원을 시작으로 4월 300억 원, 7월 200억 원, 10월 100억 원을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종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추천과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세종시에서 지원하는 이자 1.75~2.0%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세종신용보증재단 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특히 2025년 올해는 정책에 대한 소상공인의 체감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과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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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자금 지원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이나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sjsinbo.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고 합니다.
본 내용은 세종시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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