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구직 활동비 지원

익산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익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3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 청년 구직 활동비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8~39세 미취업 청년(1985~2006년 출생자)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여야 한다고 합니다.

익산시 청년 구직 활동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받게 된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취업 목적의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료, 재료비, 자격증 접수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하면 5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익산시 청년 구직 활동비 지원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익산시는 2025년 3월 31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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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설명은 익산시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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