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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by 딩도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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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이 2025년 올해부터 혼인신고한 신혼부부에게 15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사내면 지역에 온종일 돌봄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신혼부부 결혼 지원금 제도를 신설하며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신혼부부 결혼 지원금 제도를 신설해 운영 중인데 화천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대상은 부부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혼인신고를 한 세대가 대상자입니다.

화천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신청기한은 전입신고일부터 1년 이내로, 세대별 지원금은 150만원입니다.

지원금은 최초 신청 시 50만원 지급, 1년 이상 주민등록 유지 시 100만원 추가 지급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2024년에 혼인신고한 세대의 경우, 신고 후 화천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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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현재 건립 중인 신혼부부 임대주택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5년 간 90% 감면하고 자녀 1명 출산 시 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최장 30년 간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조례를 지난해 공포했다고 합니다.

2014년 민선 6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화천군의 이러한 교육지원과 돌봄정책은 10여 년이 흐른 후 출산율 상승이라는 결실을 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 조사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화천군의 작년 합계 출산율은 전국 평균인 0.75명의 두 배가 넘는 1.51명으로 집계돼 전국 3위, 도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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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문순 화천군수는 "교육지원, 돌봄 서비스, 주거안정 지원책이 청년들의 혼인과 출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본 설명은 화천군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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