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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강소기업 중견기업 수출바우처 지원

by 딩도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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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개 기업을 선정해 250억원 규모의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1차 공모 대상 기업 300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기업은 연간 최대 2억 원(기업 매칭 포함)의 범위에서 1:1 해외 진출 컨설팅(KOTRA), 전시회,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개 분야 700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수출전문위원-해외무역관(84개국 129개 무역관) 사이에 3자 협업 체계를 통해 해외 진출 전략수립, 국내외 마케팅 서비스 등도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참여기업의 타깃시장 수출액은 14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4년 동안 수출 성장률은 18%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연평균 수출 성장률의 3.7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삼양식품은 이 사업에 5년 연속 참여해 태국 신제품 론칭 이벤트, 시장조사, 온·오프라인 광고 등의 지원을 받은 것이 지난해 7억 달러 수출탑 수상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은 해마다 12월에 다음 연도 참여기업 모집을 수출바우처 홈페이지(https://www.exportvoucher.com)에 공고를 하고 있으며 2025년 올해 상반기 중에는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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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박덕열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불안정한 통상여건에도 불구하고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역량 있는 신규기업에 대한 점진적 지원 확대, 기존 기업에 대한 지원 실효성 제고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중견기업지원과(044-203-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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