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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딩머글)

채소 테스트

by 딩도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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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채소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채소 테스트’라고 있는데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내일모레 먹을 소고기 버섯전골에 들어갈 채소를 사야할 때 나는
-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마트에 간다.
- “나가기 귀찮아..”인터넷으로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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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와 만나 밥을 먹기로 했을때 무엇을 먹을지 나는
- 약속을 잡을 때 부터 생각해본다.
- 일단 만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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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구에게 밥을 해줬을 때 더 듣고싶은 말은 ?
- “맛있다~ 담에 또 해줘~”
-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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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가 안먹는 채소”를 무슨 맛에 먹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 맛 표현을 자세하게 해준다.
- 그냥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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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는데 너무 많을 때 나는
- “이것좀 드셔보세요~” 이웃에게 나누어주거나 무료나눔한다.
- “좀 먹을래 ?” 친구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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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구가 체했다고 했을 때 먼저 나는
- “뭐먹고 체했어?”
- “괜찮아? 소화제 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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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식을 살 때 나는
- “내일도 먹고싶으면 또 사러오면되지~” 오늘 먹을것만 산다.
- “내일도 먹고싶을거니까~” 가능한 한 많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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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처음 보는 과자를 발견한 나는
- “무슨 맛일까 ?” 새로운 과자를 먹어본다.
- “먹던거 먹자~” 주로 먹던 과자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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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친구와 밥을 먹기로 했는데 모르는 친구를 데려온다 하면 나는
- 그런가보다~
-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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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식탁위에 내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을 때 나는
- “맛있겠다!!” 그냥 먹는다.
- “누구꺼지..” 먹어도 되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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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친구가 슬퍼서 하루종일 밥을 안먹었다하면 나는
- 밥 먼저 먹자 !
-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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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음식을 만들었는데 맛이 없다면 나는
- 맛없으면 꽝이지..
- 맛없으면 어때 다음에 잘 만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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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오이가 나왔습니다.

고집이 세고 직설적이며 호불호가 확실해요.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해요.

리더 맡는 것을 싫어하지만 막상 하면 잘해요.

외로움을 별로 안 타요.

싸우는 것은 싫어하지만 싸울 일이 있다면 지지 않아요.

사람들이 아는 내 성격과 혼자 있을 때의 성격이 달라요.

잘맞는 채소
토마토

안맞는 채소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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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채소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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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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