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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부산 골목상권 활성화지원 성장지원금 지원

by 딩도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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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 했다는데 15분 생활권 중심의 지역 자원과 문화를 접목한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5년 기준 올해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로는 ▲중구 40계단 ▲해운대구 해리단길 ▲사하구 낙조하나길 ▲사하구 장림골목스위치 ▲연제구 부산교대 상인회, 총 5곳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부산시는 이 상권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상권당 2500만원의 성장지원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존 골목상권 평가를 통해 우수 골목으로는 북구 화명장미마을 상인공동체, 수영구 남천바다로 상인회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상권당 1억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는데 부산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집중 육성 과정을 밟는다고 합니다.

 



부산시는 골목상권 특성을 고려한 지원과 함께 현장 밀착형 골목상권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운영해 골목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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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부산 지역의 특색 있는 골목상권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는 골목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기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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