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관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서산 한달살기’ 사업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서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내 자유롭게 체류하면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되는 비용은 29박까지 1박당 5만 원의 숙박비, 식비와 교통비 등 부대비 1일당 2만 원, 체험활동비 10만 원에서 15만 원, 여행자보험비 2만 원 등입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선정된 뒤 여행으로 지출된 비용 중 절반 이상은 서산시에서 지출해야 비용이 지원됩니다.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가 아닌 지역에 주민등록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1팀당 2명 이내, 총 15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산 한달살기 신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에 있는 신청서, 계획서 등을 이메일(businessgroup@naver.com)로 제출하면 되며, 모집 기간은 2025년 6월 26일까지입니다.
서산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여행지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정된 팀은 자유여행 후 충청남도 관광 누리집에 여행 후기 작성, 관광콘텐츠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재, 스탬프 투어 인증, 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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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한달살기 사업을 통해 서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산시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문(https://www.seosan.go.kr/www/selectBbsNttView.do?key=1256&bbsNo=97&nttNo=322733#)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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