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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육아수당

by 딩도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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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도내 처음 7살 미만 아동에게 매달 지역화폐 60만 원을 지원하는 ‘하동형 육아수당’을 도입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하동형 육아수당’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동형 육아수당은 1살 미만 아동에게는 출산 축하금 200만 원, 1살에서 7살 미만 아동에게 매달 6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와 관련 하동군은 저출생 대응 현금성 지원 정책인 하동형 육아수당의 시행에 앞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보통(16%), 부정적(9%)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2%는 본인과 가족의 출산 계획에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아니다는 28%에 그쳤다고 합니다.

인구 증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냐는 질의에는 도움이 된다 68%, 보통(16%), 도움이 되지 않는다(8%)가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1234명이 참여했습니다.

 

하동군은 이 같은 설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육아수당 시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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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하동군 관계자는 “청년타운과 같은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가 시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동군 인구 감소 대응 및 시책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지원 대상, 지급 방법, 추진절차 등 세부지침을 마련해 2026년 1월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인구 4만 명 붕괴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추진 계획을 수립해 보건복지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제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최근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따른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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