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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오늘(3월19일) 경 연합뉴스TV에서
앵커 이윤지님이
"대구에서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던
17세 고교생이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언급할 말중에
다행히(?)
사람이 죽었는데 다행히란 표현은
매우 부적절해보여서
결국 연합뉴스 측은 사과문을 제시했다고한다.
사과문을 작성해도
"다행히" 음성
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시민들은 분노에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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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좀 표현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죽은 17세 고교생에게
코로나 확정이 아니라고 "다행히" 라는 표현은..
"다행히"란 표현은 매우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이상 딩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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