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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T & 스마트폰

리플 코인 역사 시세 전망 (호재, 소송, 일정 정리)

by 딩도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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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코인 시세 전망

리플 소송 결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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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코인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이며 비채굴형
암호화폐중 시가총액 2위인 코인 입니다.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암호화폐
최초 발행일: 2012년
개발자: 크리스라슨, 제드 맥케일럽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오랫동안 3대장 암호화폐로 불렸으며 2017년에 잠시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아이오타에게 상위순위를 넘겨주기도 했지만 2017년 12월에 10배가 오르며 이들을 전부 재추월하고 다시 암호화폐 3대장으로 등극했습니다.

 

2017년 12월 8일 리플 운영사는 최대 발행량의 절반에 가까운 550억 XRP를 에스크로 락업 시켜서 물량 및 가치를 조절하는 데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리플사에만 집중되어 있던 발행권도 분산시킨 것과 비슷해졌다. 하지만 시장에 유통되던 물량이 380억 XRP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효과는 정확히 어느 정도일지 확실하지 않다. 결국 SBI가 국제 송금 실험을 한다는 트윗이 뜨면서 아이오타를 큰 폭으로 재추월하고 비트코인 캐시와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리플의 정식 명칭은 이제 그저 'XRP'이다. '리플'은 'XRP' 발행주체인 회사의 이름이자 리플 사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경제 생태계의 명칭이므로, 리플 사에서 암호화폐 리플의 정식명칭을 아예 'XRP'로 바꾼 것. 다만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에서는 계속 '리플'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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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코인 특징

• 리플의 장점으로는 다른 화폐보다 국제 결제 속도(약 2초)가 빠르다는 점, 송금 시 타이핑 오류를 제외하고 금융 사고 발생횟수가 전무하다는 점,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 수수료가 채굴자에게 가는 게 아니라 수수료만큼 총량이 그대로 줄어들어 모두의 이익(가치 향상)으로 귀속되는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 주로 XRP로 표기되어 있으며, 은행에서는 nostro 계정에 미리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도 요구되는 유동성을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 Ripple labs inc.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서구 은행권에서 아주 관심있게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이다. 그래서 리플코인이 장기적으로는 매우 큰 성장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조심스레 관측하는 투자자들도 많다(이들 중에서는 리플이 약 155조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진 국제송금시스템 SWIFT참고를 일정 부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장기투자의 대상으로 자주 꼽힌다. 하지만 리플 랩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리플 코인은 별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리플에 대한 장기투자 추세는 리플 코인을 관리하는 Ripple Inc.가 얼마나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 리플(XRP)은 가격과 관계없이 특히 한국홀더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받고있다. 따라서 이를 먹잇감 삼아 리플 이슈만 다루는 한국 유튜버들이 상당히 많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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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초기 역사
• 일명 리또속(리플에 또 속냐?)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물리기 쉬운 코인으로 유명하다. 여담으로 리삼딱(리플은 삼백원이 딱 어울린다 라는 말도 있다) 리플로 돈을 벌 정도면 투자의 귀재라는 말이 있을 정도. 굉장히 '따로 노는' 암호화폐로, 다른 암호화폐들이 죄다 상승장일 때 혼자 하락장이거나 뜬금없이 올랐다가 뜬금없는 속도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호재가 나와도 빠진다. 단 불과 10~15분 만에 30~40%가 상승하기도 하는데 반대로 고점에서 물릴 경우에는 10분 만에 수백, 수천만 원을 잃을 수도 있다.

• 동전코인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투자자가 저자본으로 쉽게 접근하게 되는 코인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향후 성장가능성과 별개로 지지부진하게 하향이나 횡보를 계속하고 있다. 동전주이므로 200원에서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캐시처럼 30만 원까지는 가겠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공급량을 잘 보자. 따라서 다른 코인만큼의 가격을 가지기가 애초에 어렵다.

 

• 동전주이기 때문에 향후 상승장에서는 기존의 고가코인보다 더 큰 대박을 낼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는 훨씬 더 많이 잃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구나 1원보다 더 작은 단위가 없는 원화의 특성상 원화 거래에서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대가 정체되거나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소수점 밑으로 하는 세밀한 거래가 없는데 비해 가격은 3자리 수다보니 가격이 1원만 바뀌어도 순간적으로 비율상의 급변이 일어났었기 때문. • 2014년에 리플 개발자 제드 맥케일럽이 리플을 하드포크한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을 만들었다.

 

• 리플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드 맥케일럽이 5월 초에 2주에 걸쳐 3억달러(3000억원) 이상의 리플을 매도해 코인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 작년에는 리플의 창업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리플 10억개를 매도해 이슈가 되었던 만큼, 폰지스캠이 아니냐는 논란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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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소송 사건 논란
2020년 12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측에서 리플 측 임원 2명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는 리플을 증권으로 보고 직접 소를 제기한 싱황이다. SEC측 보도자료. 다만 리플 측에서도 이에 반박하며 공지문을 올린 상황이다. 리플 측의 입장은 XRP가 증권이 아닌 화폐이기에 SEC의 제소가 근본적으로 틀렸다고 반발하고 있다.

리플(Ripple, XRP) 코인 시세에 대한 SEC 소송 결과 전망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리플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제임스 K.필란에 따르면 지난 리플랩스는 약식판결 요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약식판결이란 담당 판사가 재판에서 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내리지 않는 이상 재판을 지지부진하게 끌지 않고 약식으로 소송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플소송 결과 여부는 2022년 12월 중순에 판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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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호재
리플 호재는 기술 업그레이드 같은 거보다
당연히 리플 소송 종결이 가장 큰 이슈가 될것 입니다

소송 결과에 좋은 결과를 이루면 리플 가격이 흔히 떡상이 가능할 수 있으니 다들 아시다시피 2022년 미국 금리 인상 나스닥 하락 등 각종 이슈가 비트코인 시장 가격도 매우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누구나 아시다시피 대장코인 비트코인 흐름에 따라 알트코인들도 움직입니다 그러니 비트가격이 소송 결과 전까지 안정세를 찾으면 리플 소송 결과 또한 좋은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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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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