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뽀삐 불리는 이유
이오스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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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코인(?)
이오스(EOS)는 EOSIO 기반의 블록체인이며 EOS 토큰은 해당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입니다.
2018년 6월 14일 이오스 커뮤니티에 의해 런칭되어 최초 블록이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혼동하지 않도록 꼭 주의해야 할 것은 EOSIO 소프트웨어는 블록원이 개발하고 있으나 이오스(EOS)는 이오스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런칭하였다는 사실 입니다.
즉, 완벽한 탈중앙화를 통해 커뮤니티의 힘으로 런칭되었다는 것이다. EOSIO를 기반 소프트웨어로 채택하여 테스트넷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현존하는 블록체인 중 최고 성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버전 업그레이드 전에 테스트 개념으로 사용되는 정글테스트넷에서는 1만 5천 TPS를 넘겼습니다.
이오스 코인 기술적 특징
1. 이오스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위임 지분증명 방식(Delegated Proof of Stake, DPoS)을 사용하며, 21명의 위임자들이 거래를 검 증하므로 보다 더 빠르게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이오스는 RAM, CPU, Network bandwidth라는 리소스 모델 (Resourse model)을 가지고 있으며, EOS 예치(staking)를 통해 접 근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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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뽀삐 이유(?)
비트코인 갤러리, 코인판, 코인포 같은 가상화폐 커뮤니티 또는 코인 단톡방에서 이오스를 “뽀삐” 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오스가 뽀삐 코인으로 불리는지
이유를 결론만 설명 드리자면
코인 단톡방에서 나온 이짤 때문 입니다.
“몇백원 빠지면 욕하고 그러다 손털고 그러다 다시 올라갈때쯤 타고 다시 저점팔고 무한반복하면 시드머니 남아나지 않아요“
”살살 다루면서 이쁘다해야 올라가는게 이오스 입니다.“
”제발 진득히 기다려주세요“
”X랄하네 이오스가 느그집 뽀삐냐?
이쁘다하면 알아서 올라가게“
이런 웃긴 짤 때문에 코인러들 사이에서
이오스 = 뽀삐 가 된겁니다.
추가로 이오스 코인 자체가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서
반등도 주지 않고 오르면 내리고 오르면 내리고
이오스 차트 자체가 많은 횡보를 주기때문에
이오스를 더 놀리는 취지로 뽀삐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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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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