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작업장 지원금1 강서구 노후화 작업장 환경개선 지원금 신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영세하고 노후화된 제조업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는 2024년 4월 16일까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제조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은 사업 특성상 건강에 유해한 분진과 유해물질에 자주 노출돼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세한 도시형소공인의 경우 비용 등의 문제로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강서구는 영세한 소공인 업체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지원품목은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향상 등 총 34개 품목으로 ..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