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재보험료 지원1 경기도 화물차주 산재보험료 지원 경기도가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지원하는 가운데 2024년 올해는 지원대상을 화물차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은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등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인데 작년에는 총 4,322건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는 5월과 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플랫폼 노동자와 화물차주, 사업주 2,800명을 대상으로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최대 1년까지 지원하며 이 가운데 화물차주는 500여 명 정도라고 합니다. 정부는 작년 7월 1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종사자 보호에 걸림돌이 되어왔던 ‘전속성 요건(근로자가 단 하나의 회사나 업체..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