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산 지원2 서울시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서울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태어난 아이가 있는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 주거비 최대 720만 원(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많은 청년들이 학업과 일자리 때문에 서울에 살다가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가 되면 서울보다 저렴한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가까운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렇게 ‘주거’나 ‘가족’을 이유로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인구는 매년 증가해 2023년에만 약 20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2023년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전출한 인구 총 32만 5,317명 중, ‘가족과 주택’ 때문에 이주한 인구는 약 199,527명(61.3%)임‘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서.. 2025. 1. 9. 서울 산후조리비 지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년 9월 시작해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가 시행 1년을 맞는 2024년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개선된다고 합니다.‘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산모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 거주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사용은 불가하며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난 1년간 39,335명이 신청했으며 바우처 사용건수는 총 179,367건 사용금액은 286억 원입니다.사용건수로는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가 가장 많았으.. 2024.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