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형 농장인 스마트팜 수직농장 산업단지 입주 가능
정부가 수직농장 산업에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입지규제를 개선하고, 기술개발·자금·수출 등 종합적인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합니다. 농림부(장관 송미령), 산업부(장관 안덕근), 국토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3월 2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수직농장 전문기업 ‘플랜티팜’을 방문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플랜티팜, 알가팜텍, 드림팜, 대한제강, 엔씽 참석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열세 번째 울산 민생토론회(2.21)에서 논의된 수직농장에 대한 입지규제 해소와 수출산업으로의 육성 필요성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수직농장은 농업에 우리말(ICT),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실내 수직 다단식 구조물에서 온‧습도와 생산 공정 자동 제어를 통해 작물..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