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소음 피해주민 제주도 여행 지원1 여수공항 소음 피해주민 제주도 여행 지원 전남 여수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여수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여행 프로그램에는 소라면 남해촌마을과 율촌면 구암2구 주민 30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먹거리와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경쟁입찰을 통해 적격 업체를 선정한 후 진행했습니다.지난해 한국공항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행 경비 전액을 공사가 부담했다고 합니다.여수시는 2025년 올해 여수공항 소음 피해지역 지원사업으로 경로당 시설 개선, 영양취약계층 급식비 지원, 도로 아스콘 포장 등 총 7개 사업에 1억 2,900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_.. 2025.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