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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임산부 지원2

서울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위치 주소 및 이용방법 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해서 2024년 12월 중 문을 연다고 합니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라고 힙니다.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2023년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습니다.올해 2024년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 2024. 11. 18.
출생통보제 보호출산제 시행 보건복지부는 2024년 7월 19일(금)부터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가 동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두 제도는 지난해 6월 수원 영아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출생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고 아동을 보다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각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과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한다고 합니다.보건복지부는 두 제도가 2024년 7월 19일부터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그동안 법원 행정처, 여성가족부, 관련 공공기관들과 함께 하위법령을 제정하고 위기임산부 상담기관과 1308 상담전화를 마련하였으며 제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도 시행을 준비해 왔습니다.6월 말부터 1308 상담전화와 출생..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