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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원2

인천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전세 월세 대출 이자 지원 인천광역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대출상품을 출시해 연 2.0% 이자 지원(1인당 월평균 14만 원)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2024년 올해부터 이자 지원을 연 최대 3.5%로 대폭 확대한다고 합니다. 청년 인구를 인천으로 유입하고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대출금 이자는 1자녀 이상 가구(연 3.5%)와 그 외 가구(연 3.0%)에 차등 지원하며 대출자는 시 지원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은행에 납부하면 됩니다. - 만기.. 2024. 4. 1.
2024년 인천광역시 지원정책사업 총정리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년도가 바뀌면서 주요 지원정책사업들이 생기거나 달라진 점들이 많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어떤 내용이 생기고 어떤 지원정책사업이 달라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_ 1. 출산지원정책 우선, 저출산을 극복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을 대폭 확대 지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지원해 주는 천사(1,040만 원) 지원금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할 예정인데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하고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들에게도 월 5만 원씩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해 수당 지원에..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