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각장애인 재활비용 지원1 인천 청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비용 지원사업’ 대상자 19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도 난청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술로,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인천시는 2025년 3월 27일까지 각 군·구 관련 부서를 통해 신청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1인 최대 700만 원 범위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또한 재활치료비는 최대 3년간 연차별로 2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인천 청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대상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914만 6천 원)의 만 39세 이하 .. 2025.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