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상공인 지원2 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천안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보증을 제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입니다.천안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으로 3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360억 원의 특례보증이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금리는 연 3%대이며, 보증료는 연 0.9%로 일반 대출 대비 우대 조건이 적용됩니다.대출 기간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하거나 3년 또는 5년에 걸쳐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다만, 금리는 기준금리와.. 2025. 2. 26. 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충남 천안시는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3만 7200여 명에게 경영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열고 “168억원을 투입해 전년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 업체당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말했습니다.이번 대책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1인이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체만 지원되며, 공동대표 사업체의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됩니다. 천안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대상은 3만 ..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