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경찰1 <창녕 아동학대> 창녕 9세 여자아이 아동학대 창녕 아동학대 창녕 학대 경남 창녕 9세 여자 아이 학대 경남 창녕경찰서는 초등학교 4학년생 딸(9)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로 계부(35)와 친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피해 아동은 5월 29일 저녁 6시20분에 잠옷 차림에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도로에서 도망치듯 뛰어가다가 지나가던 주민에게 발견됐다. 주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어린이는 눈 등 온몸에 멍이 들어 있었고, 머리가 찢어져 피를 흘린 흔적이 있었으며, 손가락은 심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어린이를 아동보호전문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 맡겼고 이 어린이는 6월 8일 현재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과 창녕경찰서 이야기로는 피해 어린이 가족은 경남 거제에서 살다가 올해 1월 창녕으로 이사를 왔다..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