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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겨울 강릉 당일치기 여행> , 강문해변 바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by 딩도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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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안녕하세요! 딩도 입니다
1월 24일부터 27일 까지 설연휴 인데 다들 맛있는 음식은 많이 드셨을까요? ㅎㅎㅎ
저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바다구경을하로 강원도 강릉 당일치기를 갔다 왔습니다

사실은 일출을 볼 계획인데 사정상 그냥 당일치기 바다구경만 하고왔습니다

아침 8시쯤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는 서초구청에서 출발하여 강문해변까지 총 소요시간 2시간 40분정도 걸렸어요 ㅎㅎㅎ 나름 길게 운전하는거라 휴게소에 한번들려 휴식도 30분정도 갔더니 대충 3시간정도 걸렸어요!!
다들 빨리 갈라고 급하게 운전하지마시고 꼭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

설연휴라지만 강원도는 비교적 차안막히고 쌩쌩 잘 갔어요 강원도쪽은 비교적 차가 안막힌답니다

그렇게 한참 달리다 강릉도착!
배가 고파 강원도 초당순두부마을 에 있는
"예촌 순두부"

예촌 순두부집 예촌정식2인분

저는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메뉴+가격

육개장순두부전골 - 10,000원
두부전골 - 10,000원
초당순두부 - 9,000원
해물얼큰순두부 - 10,000원

맛평가: 전체적으로 기본적이고 깔끔한 맛 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모두부"라는거 (주문시 조금나옴)
처음 먹어봤는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두부와 달리 굉장히 탱탱하고 쫄깃했습니다.

그렇게 가족끼리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먹으로
바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초당 소나무집" 이라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파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핫하다매요~?)

기본 순두부젤라또

가족들은 아이스크림 추워서안먹고 저만

"순두부젤라또"(3,500원)
가장기본 메뉴인 걸 먹어봤습니다

맛평가: 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굉장히 달았습니다

그렇게 후식도먹고 차로 5분정도 거리에있는
"강문해변" 을 찾아갔습니다

강문해변

넓고 시원한 강문해변 바다 구경을 하니 속이 뻥 뚫리고 정말 상쾌했습니다 ㅎㅎㅎ 이런 구경하는 재미가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딩도 블로그 봐주는시는분들 2020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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