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해외에서 아픈경우 또는 다칠경우 신고

by 딩도 2023. 1. 29.
반응형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해외에서 아픈경우 또는 다칠경우 신고

_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다양한데 예를들어 해외여행, 경제활동, 유학생, 해상선박 종사자 및 승객, 재외동포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다양한 이유로 일본, 미국, 프랑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하게 가는데 해외를 가든 어디를 가든 모두가 조심해야하는게 안전입니다.

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칠 경우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안이 벙벙하실텐데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_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대한민국 119 안전신고센터에서는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는 국민 재외국민 (해외여행, 경제활동, 유학생, 해상선박 종사자 및 승객, 재외동포) 모두가 이 서비스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소개]

출처: 소방청

- 해외에서 예기치 않는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 시 응급의학전문의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는 119서비스 입니다.

- 재외국민, 해외 여행객 등이 질병이나 부상시 전화, 이메일, 인터넷, 카카오플러스 신고를 통해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의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

출처: 소방청

✅전화☎ +82-44-320-0119 구급상황요원이 상담 접수 후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전달 → 상담 및 지도

✅카카오톡 상담: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 카카오톡에서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 친구추가 후 상담 내용 입력 → 상담 및 지도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상담 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발송 → 응급의학 전문의 확인 후 회신

✅인터넷 상담: 119.go.kr /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접속 → 알림마당 → ‘해외에서 119상담’ 클릭 후 상담 내용 입력 → 상담 및 지도

 

_

■해외여행 안전수칙


• 외출 후 또는 식사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

• 모든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서 먹기

• 반드시 끓인 물 또는 생수, 탄산수 마시기

• 살균처리(가공)한 유제품 먹기

• 길거리 음식, 얼음 등 비위생적인 음식 피하기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기피제 사용, 외출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착용

• 여행 중 고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현지 의료기관 방문하여 상담 및 치료 받기
※ 설사할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 필요

• 개, 가금류(닭, 오리 등),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야생동물과 접촉이 예상되는 경우 출국 전 공수병(광견병) 예방접종 상담 권고

• 만약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혔다면 비누와 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고 즉시 병원 방문하기

• 가벼운 상처가 생겼을 경우 즉시 물로 깨끗이 씻고 소독하기

• 기침, 발열 등 감염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