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신청 모집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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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 추진 실업종합대책의 하나로 시작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추진한 공공근로 사업, 이제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재편되어 서울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좀 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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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먼저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란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계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가운데,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입니다.
2023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올해 2023년에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 상황 악화와 민간일자리 위축에 대비해 예산의 70%를 상반기(1월 10일~6월 30일)에 집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자치구에서 진행되는 5개 분야 1,631개 일자리 사업에 총 7,147명이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분야별 참여 현황]
▶신체적 약자 지원: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스 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키움센터 돌봄 도우미 지원 사업’ 등 시•자치구 398개 사업 1,139명 참여
▶경제적 약자 지원: 저소득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및 결식우려 독거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안심도시락 배달 도우미’,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환경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사업' 등 시•자치구 281개 사업 810명 참여
▶사회안전 약자 지원: 지하철 출근 시간 및 야간시간 대 이용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지하철 안전요원' 기상악화(폭염, 강풍, 폭우 등) 대비 안전 업무 수행 및 지역 내 위험요인을 파악•전파 하는 '관악 행복삶터 이끄미' 등 시•자치구 397개 사업 2,840명 참여
▶기후환경 약자 지원: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의 불법광고물 정비, 무단투기 단속 등을 수행하는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대규모 집객행사 쓰레기 투기 계도를 지원하는 '한강공원 환경정비' 등 시•자치구 340개 사업 1,763명 참여
▶디지털약자 지원: 어르신이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는 '찾아가는 디지털안내사', 주민센터에서 노년층 대상 디지털 업무 처리를 돕는 '우리동네 디지털 안내사 등 시자치구 215개 사업 59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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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시 안심일자리 일정
▶신청기간: 2023년 1월 ~ 12월, 상•하반기 각 5개월 20일(상반기 : 23. 1. 10. ~ 6. 30. / 하반기 : 23. 7. 1. ~ 12. 20.)
▶신청자격: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이 있는 서울 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또는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인, 장애인, 쪽방주민임이 증명된 자 또는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자
▶근로시간: 근로시간1일 6시간 이내, 주 5일 원칙
▶임금: 2023년 최저임금(9,620원) 적용
- 시급 9,620원 x 6시간 = 57,720원-58,000원 지급 (천원단위 올림)
※ 전문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강도가 높은 업무 60,000원 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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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상반기 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존에 환경정비 사업에 편중 22년 기준 54%)을 나타냈던 안심일자리 사업이 공공일자리 개편을 통해 '사회안전' 및 기타 분야로 균등하게 분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을 돕는 가운데 사업 참여자들이 다른 약자를 돕고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은 시대변화와 사회 요구에 발맞추어 약자와 동행하는 동행특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공식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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