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ai 사용법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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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에게 '포토샵'으로 잘 알려진 어도비가 그림을 그려주는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선보였습니다.
어도비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연례 콘퍼런스 '서밋'을 열고 자사의 생성형 AI 툴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공개했습니다.
이 AI는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그림(이미지)과 문자 그림(텍스트 아트)을 생성합니다.
어도비는 주로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익스프레스(Express)에서도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어도비는 이 모델이 자사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와 함께 사용이 허가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이어플라이가 다른 사람이나 브랜드의 지적 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는 생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려주는 생성 AI는 기존에 있는 작품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저작권 논란이 제기돼 왔는데 실제 지난 1월 일부 예술가들은 생성 AI인 스테이블디퓨전 등의 개발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어도비의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와드와니는 "기업과 예술가들은 법적으로나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AI 도구를 사용하는 데 우려해 왔다"며 "파이어플라이 출시를 통해 우리는 이 AI 기술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도비는 이 생성 AI 기능을 자사의 프로그램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 등에 장착해 이 프로그램 내에서 한 번에 이미지를 만들고 편집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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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ai 사용법
먼저 어도비 홈페이지를 접속하시고 Learn more를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도비에서 공개한 파이어플라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어도비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이를 통해서 어도비 제품에 오는 창의적인 생성 AI 모델 제품군인 파이어플라이로 무한한 범위의 작품을 실험하고, 상상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는 파이어플라이 모델의 베타 버전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특별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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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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