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보좌역 업무 하는일
2030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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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작년 2022년 6월 26일 발표한 청년 정책인 청년보좌역은 전년도 2022년 9월 13일에 청년보좌역 채용 공고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부는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보좌역은 학위·경력 요건을 배제한 공개채용절차를 통해 총 9개 중앙행정기관(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보좌역이 발탁되었고 더불어 2030 자문단과 함께 시행했습니다.
그럼 정부가 도입한 청년보좌역 하는일과 2030 자문단은 무엇인지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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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좌역
그간 청년세대는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는데 정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는데 쉽게 말하자면 보좌역들이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통로가 되는 셈입니다.
또한 청년보좌역은 정부의 주요 정책 수립·시행 시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기관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청년정책 실무를 총괄하고 관련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청년정책 전담부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사자의 입장으로 청년 인식 및 태도를 파악하고 청년들의 의견 수렴 및 참여를 촉진하고 2030 자문단을 운영하는 것 등이 청년보좌역의 주요 업무입니다.
참고로 앞서 드린 설명처럼 청년보좌역은 현재 정부 내에서 일자리·교육·주거 등 청년세대와 밀접한 정책을 다루고,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설치된 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우선 시범운영 중인데, 시범운영 성과 등을 토대로 올해 안에 24개 장관급 기관 전체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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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자문단
2030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한 만 19~39세 2030 청년 20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부처별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고 정책 모니터링과 제언, 청년여론 수렴 및 전달, 정책 참고사항 발굴 및 제안 등을 맡습니다.
정책에 대한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해 정부와 청년 간의 간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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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정부에서는 청년보좌역 그리고 2030자문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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