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만의 결혼식 신청 모집
서울시 공원, 수목원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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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식 수요가 늘어나자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는데 이게 무슨 내용인지 매우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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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만의 결혼식
2023년 4월부터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한옥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하고 전문 웨딩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신규 개방하는 19개소는 북서울꿈의숲, 성북 예향재(한옥),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등이며 양재시민의숲 등 기존에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 4개소를 포함하면 총 23개소입니다.
실내(회의실, 강당 등)는 서울시청 다목적홀, 서울시 인재개발원(인재홀) 등 8개소,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북서울꿈의숲, 한강공원 물빛무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등 15개소이며 한방진흥센터, 성북 예향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습니다.
나만의 결혼식 신청 후 2023년 4월부터 올릴 수 있고 2023년 3월 29일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습니다.
실제 예식 가능 일자는 각 장소별로 상이하며 서울시 나만의 경혼식 신청 대상자는 (예비)부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주거지 또는 생활권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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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료는 일반 예식장 대비 부담없는 금액으로 운영됩니다.
19개소 중 서울시청 시민청, 광나루 장미원 등 3개소는 무료고 다른 곳도 대체로 2만 원~50만 원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북서울꿈의숲
시민안전체험관 다목적홀(보라매)
서울시립대 자작마루
인재개발원(인재홀)
시민청 (태평홀, 동그라미방)
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한강공원 물빛무대(돔)
성북 예향재
한방진흥센터 1층 마당
서울시노동자복지관
강북노동자복지관
한강공원 광나루 장미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
푸른수목원 바람의 언덕
평화울림터
문화비축기지(T2)
송현공원
새활용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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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잡한 결혼식 준비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를 위해서 1:1 맞춤상담과 플래닝을 종합패키지로 지원해 결혼식 준비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거품없고 품격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는 얼마 정도인지 그리고 결혼식 준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내가 원하는 웨딩 콘셉트를 어떻게 실현할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 후 예비부부가 꿈꾸는 결혼식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경험이 풍부한 결혼전문업체 4개 사를 협력업체로 선정, (예비)부부의 눈높이에 맞는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예식장 예약은 대표상담전화(1899-2154)를 통해 상담사와 사전상담 후 예식공간별 전담 결혼식 협력업체(4개)와 상세한 상담을 거쳐 계약하면 되고 2023년 5월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공공예식장 시설현황과 운영일정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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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시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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