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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LH다다름 하우스란? (장애인청년 비장애인청년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

by 딩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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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다다름 하우스란?

장애인청년 비장애인청년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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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삶에서 반드시 필요한게 주거문제인데 청년들이 주거문제로 정보를 알아보다가 “LH 다다름 하우스”라는걸 보신분들 계실텐데 오늘은 장애인 청년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거주하는 LH 다다름하우스를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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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름 하우스

 

LH 다다름 하우스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을 말하는데 LH에서는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내에서 약 25만 명으로 전체 인구 200명당 1명에 달하므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비장애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어서 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지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다다름 하우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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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다다름 하우스 특징

• 맞춤형 도심 주거공간을 공급
•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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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름 하우스는 한마디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고립과 지지기반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티와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 모델입니다.

LH 다다름하우스에서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 다다름 라운지
- 디자인 팩토리
- 공유 세탁소
- 카페

해당 공간을 활용하여 장애인 공감 교육과 장애인 생활 자립 프로그램, 플리마켓, 갤러리, 전시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 서비스 매니저 배치(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설계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지원)
- 주거 코디네이터 배치(발달장애인의 일상 생활을 직접 도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해 교육으로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공동체 생활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하우스 생활 규칙]
LH 다다름하우스에서는 입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기 위해 정한 생활 규칙들이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이름 또는 닉네임으로 부르기(자신이 원하는 이름 또는 불렸던 이름으로 불릴 때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형성이 가능)

→인사하기(마주친 이웃과의 인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

→대화하기(엄격한 규칙보다 대화와 소통의 문화를 마련)

→다름을 인정하기(서로 틀린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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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름 하우스 입주 대상


▶장애인
입주자격을 갖춘 자 중 독립생활에 대한 욕구 및 계획이 있으며 자립생활 유지를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희망하는 성인 (발달) 장애인
- 발달장애인
- 장애인

▶청년
입주자격을 갖춘 자 중 창작, 자립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을 할 청년이 대상이 되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관심이 있거나 활동 경험이 있는 자
-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 자립지원 분야
- 제빵, 바리스타 등 식음료 분야
- 미술 일반, 디자인, 공예, 문학, 사진, 동영상 등 문화, 예술 분야
-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분야
- ICT, 콘텐츠 제작 분야
- 소모임, 동아리 운영, 자치 등 커뮤니티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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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LH주거복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LH주거복지에 따르면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며 건전한 커뮤니티가 형성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 세계 어디서나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갈등 없이 잘 지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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