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감자 테스트
감자 성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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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테스트를 제공하는 푸망에서 감자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인 “말하는 감자 테스트”가 새로 나왔는데 정말 귀여운 거 같아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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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감자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어느 날, 출근해서 화장실 거울을 보니 내가 감자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 다른 사람 눈에도 감자로 보이나? 상황파악을 위해 나가서 확인해보자.
- (...동공지진) 꿈인가...? 일단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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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사원, 나와서 발표 한번 해보실래요?" 발표를 할 때 나는,
- 청중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호응을 이끌어낸다.
- 준비한 대본에 충실해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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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배들, 동기들은 모두 열심히 일을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다. 선배: 힘들지? 나도 처음 들어왔을 때 아무것도 몰랐어.
- 난 잘하는 게 뭘까. 어쩐지 주눅 든다.
- 선배 말이 맞아. 처음인데 못하는 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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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 뭐부터 할지 막막하고 당황스럽다.
- 당황스럽긴 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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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러 보고서들을 챙겨서 회의실로 가는 중, 당신은
- 혹시 몸에서 흙 떨어지는 거 아니겠지? 안심될 때까지 걸어가면서 수십 번 확인한다.
- 실수하지 않도록 보고서 내용을 마음속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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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퇴근 전 마지막 회의, 내 생각은?
- 이따 집에서 드라마 볼까? 청소를 할까? 아까 그 감자는 뭐였지?
- 아까 그 감자가 신경쓰이긴 한데, 얼른 집중해서 회의하고 집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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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울을 보니, 여전히 감자의 모습이다. 아침과는 달리 겉면이 더 패여있다.
- 난 여전히 감자의 모습이구나....심지어 더 패이기까지 했네. 속상해...
- 어디에서 상처가 난거지? 밥풀로라도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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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잠들기 전, 머릿속에 떠오른 건
- 삭막한 회사 분위기
- 선배의 진심 어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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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때, 눈앞에 감자신이 나타나 말했다. "날이 밝으면, 넌 더 멋지고 특별한 감자의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 거야!"
-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며 감자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다.
- 머릿속이 혼란스럽지만 일단 체력을 비축해야 하니 잠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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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저는 “이 분야에선 내가 제일 전문가야”
몰두하는 눈을 감자가 나왔습니다.
• 자신의 분야에선 전문성을 발휘하는 당신. 몰두할때 눈을 지긋이 감는 눈을 감자로 성장했어요.
• 업무할 땐 카리스마 뿜뿜!
• 일에 적응하면 일 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끊임없이 스스로 발전하는 성장형이에요.
•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을 할 때, 혹은 효율적이지 못한 방식을 추구할 때 우울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땐, 언제 이 어둠이 끝날까 싶죠. 하지만 잊지 마세요. 터널 끝엔 항상 눈부신 빛이 펼쳐진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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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말하는 감자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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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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