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기차여행 요금 할인
경북 여행 관광상품 지원 이벤트
반하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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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다음달부터 기차 관광상품 '반하다! 경북'을 선보입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부터 KTX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비를 할인하는 등 기차로 경북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의 '반하다! 경북'은 경북의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와 '경북에 반하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경북 외 출발, 경북 도착 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비와,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에 대해 할인 지원하는 관광 상품입니다.
여행객이 경북을 여행하고 관광지 입장료·숙박료, 1만원 이상 식음료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면 철도 요금의 50%와 역사매장이용상품권(3000원)의 50%를 여행자 지정계좌로 지원받으며, 그리고 숙박하면 추가 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이 철도요금 10%의 특별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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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북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2023년 4월 28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 클릭 후 이벤트 상품 '반하다! 경북'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되고 이는 다음달 2023년 5월 1일부터 이용가능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되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경북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경북의 아름다움에 반해 다시 찾는 관광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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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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