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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2023년 용산구 동행일자리 지원 신청 참여자 모집

by 딩도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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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용산구 동행일자리 지원 신청 참여자 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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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오는 2023년 5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옛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지원 후 사업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20일로 40개 사업에 근로자 122명을 선발됩니다.

주요 사업은 수해취약지역 빗물받이 전담관리,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안내, 용산공예관·홍보관 운영 지원,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수리, 거리 노숙인 및 쪽방주민 보호 등입니다.

2023년 용산구 동행일자리 지원 신청 참여를 원하는 용산구 주민은 신청서, 개인정보 수입·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신분증 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됩니다.

신청서는 용산구 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용산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용산구 동행일자리 지원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용산구민으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6900만 원 또는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됩니다.

용신구는 사업별 자격 조건과 신청자 재산, 가구소득, 공공일자리사업 참여기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결과는 다음 달 2023년 6월 26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로 조건은 주 5일, 1일 6시간 이내를 원칙으로 하고 임금 지급일은 매월 10일, 1일(6시간 근무 기준) 5만 8000원이며 일부 전문 인력은 6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대경비 6000원은 별도며 주·연차 수당도 지급됩니다.

 



용산구는 사업장 안전책임자를 지정하는 한편, 근무자 대상 폭력예방·장애인 인식개선·노동인권·안전보건 교육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하반기 동행일자리 중 20%를 1인 가구, 10% 이상을 청년층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고용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용산구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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