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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 엄마아빠택시 이용방법 (서울 아기 im 택시 예약)

by 딩도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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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엄마아빠택시 이용방법

서울 아기 im 택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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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 따르면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023년 5월 24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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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엄마아빠택시 예약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가 구비된 것은 물론이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서울 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부모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 양육자의 범위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외) 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으로,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서울시가 아기 한 명당 10만 원(아기 한 명당 지원되는 이용권인 만큼 쌍둥이라면 2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음)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양육자의 부담도 덜어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엄마아빠택시 조건에 맞는 사람이 지원 신청 후 해당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승인(2주 이내)하면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이용권이 포인트 형식으로 바로 지급됩니다.

im 택시 포인트를 지급받은 양육자는 im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병원, 나들이, 친인척 방문 등 서울시 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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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택시 이용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택시를 이용할 때에는 전화(1688-7722, 전용 단축번호 5)로 ‘서울 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2023년 5월 24일부터 16개 자치구(16개 자치구는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로 자치구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내년 2024년에는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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