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인프라 신용점수 하락 조치사항 (대출 갈아타기 신용점수 하락 없다)

대환대출 인프라 신용점수 하락 조치사항

대출 갈아타기 신용점수 하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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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위원회는 대출비교와 대출 갈아타기 시스템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공개했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방법 (대출 갈아타기 방법)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방법 안내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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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탔는데 신용점수가 하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위와 관련 주요 신용평가사(KCB‧NICE평가정보)는 이미 2023년 5월 초부터 신용정보원과 협의를 통해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별도 코드를 생성하여 소비자의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2023년 6.30일부터는 대출을 갈아탔다는 이유만으로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으며 기존에 하락한 점수 역시 원상 회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는 신용평가사가 금융회사로부터 개별적으로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 하락이 없도록 조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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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금융회사의 경우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서 소비자에 따라 신용점수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으나 해당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금융회사‧신용평가사 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는 대출을 받은 금융회사(금융업권), 대출금리와 한도, 최근 신용거래 내역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거나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는 경우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융소비자가 대출한도를 늘리기 위해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2금융권 고금리 대출로 갈아타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2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을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경우 신용점수가 상승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는 금융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어떤 대출을 보유하는지에 따른 것으로 대출을 갈아탔다는 사실만으로는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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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