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음식점 식중독 보상 받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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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당과 같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 대부분의 식당들은 음식 재료 관리를 위생적으로 잘하겠지만 일부 식당들은 음식 재료 관리를 대충 해서 오염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음식물들이 오염된걸 우리가 먹게 되면 구토,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정말 위험한 질병인데 소화기계로부터 흡수되는 독소 또는 병원성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식중독은 독소와 미생물은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가벼운 위장 장애부터 심각한 장기 손상, 중대한 중독,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아이, 임산부, 노인 및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식중독에 더 취약한데 그 이유는 면역 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식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식중독은 음식을 섭취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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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보상
만약에 식당과 같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면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24에 접수된 사례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다음 날 오후부터 배가 아프더니 배탈이 났고, 다른 친구들에게 확인해 보니 모두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식중독 증상인 것 같은데 보상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 사연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실제 상담사례로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보상 가능 여부와 보상방법 등에 대한 상담이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을 답을 드리자면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부받아 치료비, 경비 등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식품의 변질, 부패 등 품질이상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피해보상은 관련 식품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사실의 입증이 필요하므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부받는 것이 일단 좋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인과관계가 입증되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치료비, 경비 및 일실 소득을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일실 소득: 급여소득자의 소득액
단, 일실소득은 피해로 인하여 소득상실이 발생한 것이 입증된 때에 한하며 금액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중노임단가를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동일한 음식을 함께 섭취한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면 아프면 즉시 바로 보건소나 병원에 꼭 방문하시고 그리고 보건소 및 구청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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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배상책임보험
그리고 우리 같은 소비자가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음식물배상책임보험입니다.
음식물배상책임보험이란 식당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크게 식중독, 장염, 치아파절 같은 경우인데 음식물로 인해여 발생한 우연한 사고에 대해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신체적 손해를 배상하는 보험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경우 음식점과의 인과관계를 따져서 해당 식당 주인에게 음식물배상책임보험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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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림 > 우선 치료가 우선이니 아프면 병원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식중독 치료를 받기 > 해당 식당에게 “사장님 가게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으니 보상을 받길 원함”이라고 통보하기 >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부받아 치료비, 경비 등 배상을 음식물배상책임보험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받기
이렇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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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블로그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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