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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부산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부산시 취약계층 벽지, 장판교체 지원)

by 딩도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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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부산시 취약계층 벽지, 장판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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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홀로어르신,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등 취약계층 약 50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참여예산 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 거주지의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곰팡이,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집먼지진드기 6개 항목을 측정·진단하고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부산시는 지난 3월께 구·군으로부터 취약계층 118가구를 추천받아 환경부에 이들 가구의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는 2023년 9월경 컨설팅 결과가 나오면 이 중 개선이 시급한 약 5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 도색 등을 지원하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친환경 자재는 환경부 협약 후원기업을 통해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부산시는 오는 2023년 8월 23일까지 이번 개선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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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부산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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