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납세자는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국세 관련 신고•신청•환급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023년 8월 말부터 먼저 근로장려금 수급자 약 3백 만명에게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푸시)을 누르거나 각 앱에 개설된 국세청 전용 전자문서함을 통해서 스팸, 문자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앱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기존과 같이 이동통신 3사(KT•LG U+•SKT)를 통한 문자 메시지로 안내문을 받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문자 메시지도 2023년 9월부터는 스팸•문자사기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 체계를 도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확인된 발신번호)를 삽입하여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적 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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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 국세 안내문
납세자는 그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해 확인하던 국세 안내문을 앞으로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의 모바일 앱(네이버, KB스타뱅킹, 신한play)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2019년부터 모바일 안내문 발송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까지 총 76백 만건을 발송하여 214억 원의 우편발송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2023년 8월 말부터는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국세 관련 신고·신청•환급 안내을 발송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로서 문서 도착 시 알림(푸시), 이메일 등의 다양한 경로로 알림을 발송하며 전자문서를 기한 내 확인하지 않은 경우 추가로 2번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B국민은행(KB스타뱅킹)과 신한카드(신한 pLay)도 전자 문서 도착 시 알림(푸시)을 제공합니다.
금융기관의 검증된 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앱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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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세 안내문을 안심하고 열람할 수 있는데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모바일 안내문을 안심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문자사기 등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광고•스팸 안내문으로 혼동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고 합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푸시)을 누르거나 각 앱에 개설된 국세청 전용 전자문서함을 통해서 스팸•문자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동 통신 3사(KT•LGU+•SKT)의 문자 메시지로 안내문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2023년 9월부터는 문자메시지(MMS) 기반의 모바일 안내문에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와 안심마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모바일 안내문 이용이 어렵거나 불편한 분들은 홈택스(손택스)나 ARS로 간편하게 모바일 안내문 수신을 거부하거나 수신거부를 해제할 수 있으며 수신거부를 하면 종전과 같이 종이 우편물로 안내문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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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국세청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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