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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일본 화산재 (니시노시마 산)
한반도, 한국 영향 가능성
일본 도쿄(東京) 남쪽 1000km 해상에 있는
니시노시마(西之島) 화산이
지난 6월 12일 이후 현재까지 분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분화 시각은 30일 오후 2시 20분쯤이다.
분연주의 높이는 5500m였다.
분연주란?
화산 분화 때 화산재, 화산가스가 기둥 형태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화산은 지난 6월 12일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분화 중이며 지난달 30일 분화한 화산재와 연무가
일본 큐슈 남쪽 부근까지 확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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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영향
기상청은
지난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화산재의 확산예측모델에서는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반도가 화산재의 직접적인 영향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는 얘기다. 기상청은 앞으로 니시노시마 화산 분화를 위성영상, 미세먼지 농도, 확산예측모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한반도 영향 가능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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