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다양한 주택, 다양한 서비스로로 국민의 주 거안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단순 주거공간의 공급을 넘어서 입주 후 입주민의 생활을 지원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울 수 있는 LH 특화형 임대주택이 있습니다.
특화형 임대주택이란 다양한 입주수요에 따른 맞춤형 공간구성과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LH는 특화형 임대주택을 통해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청년, 장애인, 예술인, 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공간 구성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데 특화형 임대주택 종류와 더불어 우수사례까지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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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특화형 임대주택
청년 특화형 임대주택 중에서 대표적으로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주택으로 변신한 '아츠스테이 영등포'가 있습니다.
아츠스테이 영등포는 청년 예술인 지원 주택으로 기존 관광호텔을 기숙사로 용도 변경한 후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순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고 예술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사회적 기업이 운영을 담당하여 창업아이템 멘토링, 워크숍 및 입주자 소모임 등 청년 공동체 활동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형 임대주택에는 입주 후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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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특화형 임대주택
또 다른 특화형 임대주택으로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도시 주거공간을 공급하고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다름하우스’가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다름하우스는 발달장애인 지원단체인 엔젤스헤이븐이 장애인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운영 기관이 자립 준비 청년의 직업 교육 (베이킹, 로스팅, 예술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특화형 서비스입니다.
다다름하우스에는 자활교사도 상주해 입주 장애 인들의 생활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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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특화형 임대주택
다양한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 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최대한 자립적인 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맞춤형 공간구조와 편의시설을 통해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층별 공동생활공간과 사회적 접촉공간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낼 수 있는 집을 의미하는 '해심당'은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고 계시던 어르신이 원 거주지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낼 수 있도록 LH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공급했는데 내가 주거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도봉구가 건강, 돌봄, 노인일자리 등 고령자 케어서비스를 지원하는 주택입니다.
각 층은 장애인, 할머니, 할아버지, 고령자 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어 입주하신 어르신들이 서로 교감하고 편안한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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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LH에서는 2021년까지 고령자, 자립준비청년, 발 달장애인, 창작가 등에게 1,432호 공급하였고 2022년도에 청년 창업(227호), 청년 시각 예술 가(18호), 문화 예술인 (126호), 로컬 크리에이터(26호), 청년 미혼모(20호) 등 417호를 공급하며 운영 테마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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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형 임대주택 장점
이렇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공간구성을 갖추고 있는 특화형 임대주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세 반값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
➡️접근성이 우수한 양질의 주택 제공
➡️목돈이 들지 않는 빌트인 설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공유공간과 커뮤니티(코워킹 공간, 회의실, 라운지, 테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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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형 임대주택 입주자격 조건
무주택자가 기본 조건인데 정확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고 행복주택의 자산기준을 갖추신 분이면 가능합니다.
[입주 조건]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각 호를 모두 충족하는 사람
1.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2. 행복주택의 자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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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LH주거복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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