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심이 앱 사용방법
서울 안심이 앱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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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귀갓길을 지켜주는 안심귀가 필수앱 서울시 '안심이 앱'의 올해(2023년 기준) 내려받기 건수가 총 27만 건을 돌파하면서 서울시민의 안심 동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로 올해 이상동기(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면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특히 신림역•서현역 사건 등 무차별(이상동기) 범죄가 발생하기 시작한 2023년 7~8월 이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안심이 앱을 내려받은 시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안심이」 란?
혼자 걸어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CCTV로 보고 경찰출동까지 하는 안심이앱.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안심귀가택시 등 제공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제공)
▶긴급신고 : 신고위치 주변 CCTV 영상을 관제요원과 경찰이 상황파악 후 순찰차 출동
▶귀가모니터링 :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전담 관제요원이 CCTV 영상관제로 안심 귀갓길 지원
▶안심귀가택시 : 승• 하차 시 택시번호+승차시간+위치 보호자 자동 문자전송, 관제요원 관제, 긴급신고 제공
※ 「안심이앱」 설치방법
① 스토어(구글, 애플, 원)에서 내려받기
② 핸드폰 접근 허용 요청 시 “확인 또는 허용"
※ 앱 설치 시 폰 기능 권한 요청하면 모두 사용으로 설정해야 모든 기능 사용 가능
③ 서비스 이용방법 확인하고 "나가기” 클릭
④ 언어설정하고 회원가입(개인정보 이용동의 > 인증 > 정보입력)하기
⑤ 블루투스 사용 확인 후 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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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심이 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 한 서비스로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이 위급할 때 앱으로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관제해 경찰출동까지 지원해 줍니다.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는 안심귀가택시를, 귀갓길이 불안할 때는 관제센터에서 CCTV로 귀갓길을 지켜봐 주는 귀가모니터링을, 귀가 동행이 필요할 때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 예약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서울시 안심이 총괄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의 안심이 관제요원에게 연결되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 용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지켜봐 줌
-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사전에 지정(최대 5명)한 보호자(지인)에게 실시간으로 시작과 종료내역을 문자로 전송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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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신규 3종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서비스는 ①사전에 등록 한 보호자(지인)가 실시간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친구’, ②스마트보안등, CCTV, 지구대 등 안심시설이 설치된 가장 안전한 길을 알려주는 ‘안심경로’, ③전국 최초로 스토킹피해자 집 문 앞의 스마트초인종(도어벨) 영상을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 확인해서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하는 '안심가드'입니다.
① '안심친구' 서비스는 가족이나 지인이 혼자 귀가할 때 불안해하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지인)가 나의 위치를 확 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용자는 최대 3명까지 친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앱을 켜기만 해도 이용 자의 위치가 등록된 보호자(지인)에게 보내지며 위치공유를 원치 않는 경우 공유 해제를 하면 됩니다.
② '안심경로' 서비스는 스마트보안등, CCTV, 안심택배함, 지킴이집, 지구대 등 안심시설이 다수 설치된 경로, 보행자가 많이 있는 경로 등 을 우선적으로 추천해서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안심시설의 위치정보만 제공했다면 그동안 축적된 안심시설 빅 데이터를 활용해 경로 추천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내 주변 안심시설을 손쉽게 안심이앱으로 확인하여 귀가 시 활용할 수 있고 보행할 때도 안심시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안심경로는 최대 3개의 경로가 추천되고, 경로별로 거리와 이동동선을 보고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되며 선택한 경로에서 시작을 누르면 경로에 따라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로도 자동 연결돼 CCTV관제센터에서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줌
③ ‘안심가드’ 서비스는 서울시에서 스토킹피해자에게 지원해 주는 스마트초인종(도어벨) 영상과 음성인식 비상벨을 활용하 여 실시간 영상관제하는 '안심가드'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작
스마트초인종(도어벨)은 집 현관 앞에 부착되어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 앞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장비로 집 앞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스 토킹 피해자에게 알람이 가며 스토킹 피해자는 영상을 확인한 후 가해자 영상이 있으면 간편 신고도 가능합니다.
- '신고하기'를 누르면, 지정된 신고처(담당경찰 또는 112)로 스토킹 가 해자가 보이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연결 링크와 신고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해서 자동 신고됨
- 음성인식 비상벨은 스토킹 피해자 집안에 설치돼 집 앞에 스토킹 가해자가 오거나, 가해자가 집안에 들어온 경우 "사람 살려" 소리를 지르거나 긴급버튼을 누르면 자치구 CCTV관제센터로 연결돼 경찰출동까지 지원하는 장비입니다.
* 안심이앱에 지인(보호자)을 최대 5명까지 설정하면 지정된 문구로 위급 상황을 자동으로 문자 전송
**스마트초인종의 영상은 가해자의 범행을 증명하는 증거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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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은 "이상동기(무차별) 범죄와 스토킹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평온해야 할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 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 안심이앱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심이앱 하나는 꼭 내려받아 안심 서비스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굴해서 안심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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