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포털 예비창업자 공부 방법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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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국세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창업자 등에 유용한 신규 콘텐츠를 국세통계포털(TASIS)에 새롭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난 2023년 5월, 최근 5년간의 100대 생활업종 데이터 분석으로 예비창업자•취업희망자 등에 도움이 되는 신규 통계*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역별•업종별 사업자 수 증가율, 사업 존속연수별•성별•연 령별 통계
이번에는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다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하여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 등을 알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서비스합니다.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은 업종 또는 지역을 선택하고 연매출액을 입력하면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 (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별•연령별 비율)를 쉽고 편리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콘텐츠*입니다.
*(매출 수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총수입금액을 활용하였으며 2022년 귀속은 2024년 2월 공개 예정
(유형별 통계) 2022년 말 기준 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 수, 성별•연령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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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주요 내용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중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은 이용자가 보고 싶은 업종의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지역별로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통계 콘텐츠입니다.
이용자가 100대 생활업종을 선택하고 연매출액을 입력하면 지도를 통해 선택한 업종의 지역별(전국→시•도→시•군•구)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음료점'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 1억 2,500만원을 입력한 후 지도를 통해 전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중구 순서로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지역별 매출 수준(서울특별시 중구 내 35% 이내)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연령별 비율)를 볼 수 있습니다.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 결과 화면(예시)]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중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은 이용자가 보고 싶은 지역의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업종별로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통계 콘텐츠입니다.
이용자가 지역(시•군•구 단위)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업종 메뉴를 통해 선택한 지역의 업종별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알 수 있습니다.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 구성]
예를들어, '경기도 부천시'를 선택하고 연 매출액 3억 5,000만 원을 입력한 후 업종 메뉴에서 편의점을 선택하시면
위 사진과같이 업종별 매출 수준(전국 70%, 경기도 70%, 부천시 75% 이내)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연령별 비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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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활용 방법
Q.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임 모씨(경기도 수원시 거주)는 주거지 인근에서 연 매출 2억 원 규모의 호프 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나 어느 지역에서 창업할지 고민 중입니다.
A.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호프주점•연 매출 2억 원 입력 결과 경기도 △△시가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때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확인되는 등 창업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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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특별시 △△구에서 커피음료점을 운영하는 문 모씨 는 주변에 늘어가는 커피음료점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어, 연매출 3억 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고민 중입니다.
A.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서울특별시 △△구•연매출 3억 원 입력 결과 패스트푸드점이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업종으로 확인되는 등 업종 변경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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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차로 공개하는 국세통계는 법인세 세액공제•감면과 접대비•기부금, 세금계산서 발급금액 등 77개로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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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국세청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통계포털(https://tasis.nts.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cm/index.xml)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통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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