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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학생 전입신고 지원금
영암군 대학생 전입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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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청년인구 유입정책의 하나로 ‘대학생 전입장려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24년 1월 11일 밝혔습니다.
영암군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영암으로 온 대학생에게 지역 정착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암군 대학생 전입장려금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암군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둔 세한대·동아보건대·경운대 등 영암군 소재 대학교의 대학생이 영암군 읍·면에 전입하고 6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전입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입장려금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영암군은 신청접수받은 다음 달 10일 안에 전입장려금 25만원을 영암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전입 상태를 유지하면서 매 학기 전입장려금을 신청하면 최대 8학기 총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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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암군은 학생 편의를 위해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행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입장려금 같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정책으로 대학생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나서겠다"면서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문화 향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수시로 발굴해 실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영암군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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