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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79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25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위탁해 시행하던 방식에서 2024년 올해부터 구군 보건소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사업비 총액이 늘었고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도 확대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무료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1년 이상 울산시에 주민 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입니다.
울산시에 거주한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자에게는 1회의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단,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 및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구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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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울산시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포진 발병률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했으며 2년간 총 2,53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본 설명은 울산광역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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